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코로나19의 방역체계가 해제됩니다.
3년 4개월 동안 우리는 코로나19와 혈투를 벌였습니다.
많은 희생자가 있었고, 아직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을 변화시켰고, 그 방역체계에 맞춰 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며, 확진자의 격리 권고일을 5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착용 역시 병실 장소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해제됩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우리는 뉴노멀을 수용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
코로나19 팬데믹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부터 사람을 대하는 방식까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시켜놨습니다.
팬데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삶의 방식, 새로운 일상에 적응했으며, 엔데믹을 꿈꾸며 정부 방침에 순응해오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엔데믹 선선 후 새로운 일상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패턴을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19 팬데믹은 다시 찾아오면 안될 끔찍한 사건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근무 환경의 변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많은 회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원격 근무를 채택했습니다.
재택 근무 시행으로 다소 출퇴근 시간의 교통 체증이 감소했고, 출퇴근 교통비가 절감되면서 동시에 유연한 근무 조건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엔데믹으로 우리는 새로운 환경의 업무와 일상 생활에 대해 적응하는 것이 필요해졌습니다.
다만, 몇 년 전의 일상이라고 하지만, 그간의 생활패턴은 비정삭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회복을 해야합니다.
재택 근무 및 유연한 근무체계로의 전환은 각 기업들의 권한으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학교 수업 및 교육의 회복
교육 부문에 있어 학생들은 그간 비대면으로 수업을 받았으며, 그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일선 학교의 수업과 학원의 교육은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보다 더 활기있게 교육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새롭지 않지만, 3년 4개월의 코로나19 기간 동안 교육 부문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패턴의 방식으로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고생했으며, 서로 격려하며 아끼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기존의 대면 수업이 중단되면서 e-러닝이 주요 교육 방식이 확대되는 등 교육산업의 발전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충분한 비대면 수업방식의 발달로 교육 콘텐츠는 더욱 풍부해졌으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더 좋은 학습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회복하는 인간 사회
팬데믹은 예방 조치로 가족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는 등 인간 사회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 환자도 증가했으며, 이제는 엔데믹으로 움츠렸던 생활의 회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엔데믹 이후에는 최소한의 개인 방역 수칙을 유지하면서, 그 동안 미루어 놓았던 인간 관계의 회복을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동호회 모임, 동창 모임, 단체 모임, 직장 회식, 가족 모임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한 받았던 일상을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면서 회복해야 합니다.
정신 건강의 치유
팬데믹은 우리 정신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불안감, 스트레스, 외로움, 홧병 등을 유발했으며,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분들도 꽤나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이제는 엔데믹 후 우선적으로 회복하고 치유할 것은 일상 생활의 회복과 함께 정신 건강입니다.
정신 건강에 우선순위를 두려면 회복하기 위한 최신 정보를 얻어 실행하고, 하나하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동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제는 주변에 오고가는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므로, 필요한 경우 병원/의원을 방문해 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주변 친구나 지인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를 위해 여행, 캠핑, 모임 등 야외 활동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낙관적인 미래의 희망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산업 및 가정, 직장 등 여러 분야에서 고충을 겪었습니다.
이제 낙관적인 생활을 가져가야 되는 이 시점에서는 긍적적인 마음가짐과 변화하는 것에 대한 수용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숨막혔던 이러한 코로나19의 답답한 생활은 이제 없을 것을 희망하고, 그 동안 접어 두었던 희망 수첩을 꺼내 낙관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