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유 주권 영토인 독도는 그 어떤 산업화의 찌든 때가 없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섬입니다.
아주 작은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식물과 동물 종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생태적 풍요로움의 안식처로 중요한 자연의 보고입니다.
안타깝게도 전 세계적으로 위협받는 기후에 따른 생태계와 달리 독도는 산업화 또는 기후의 위협이 아닌 일본 정치가들로부터 위협을 받는다는 것이 숙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생태학적 중요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보존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도의 생태학적 중요성
독도는 한반도의 일부분으로서 동해바다 멀리 떨어져 홀로 있는 울릉도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도의 행정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입니다.
우편주소는 402240이며, 서도의 경우 도로명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동도의 경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독도가 이렇게 고립되고 독특한 생태 환경을 가졌다라는 것의 증거는 내륙과 달리 희귀한 여러 식물종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도에서만 확인된 식물의 종류는 약 60여종으로, 초본류와 목본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 종은 섬의 거친 해양 및 화산 환경에 적응해 자라는 것으로 많은 독도 생태 연구가들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된장잠자리, 민집게벌레 등 약 130여 종에 이르는 곤충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황조롱이 등 16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독도 앞바다에는 해삼, 전복, 소라, 홍합, 새우 외에도 꽁치, 방어, 도루묵, 조비볼락, 오징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로 가득합니다.
독도의 환경적 위협 요인
이렇게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독도는 어업, 관광, 군사 훈련과 같은 다양한 생태적으로 중요한 섬입니다.
하지만, 최근 최근 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시각도 많습니다.
일본의 가치없는 독도의 영토 주장으로 우리 한국 정부는 독도 관광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이 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생의 영토인 독도를 다시 가슴에 새기고 보호하고 후세에 길이 물려줘야 하는 지리적 요충지가 되는 이유로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는 독도 탐방, 독도 여행을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독도 생태계 보전 노력
한국의 여러 자연환경보고 단체들이 독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환경부에서는 독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독도 주변의 해역에서는 어업과 해상 운송을 포함한 해양관광 등의 활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독도의 자연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위 독도 수비대의 훈련과 군사적인 경계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도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섬 울릉도 역시 수많은 인파의 관광객으로 더 이상 자연 훼손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청은 지속가능한 어업을 지원하는 친환경 어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독도의 생태적인 자연을 유지하는 보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경이로운 독도는 영원하다
독도 생태계는 우리 세상에 존재하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증거이자 후세에 대대로 물려줘야 할 자연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더더욱, 한국과 일본 간 경계에 있는 독도의 지리적인 특성상 이는 더 중요하게 취급할 이슈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울릉도 및 독도의 실효적 지배함과 독도 영토주권 확인은 계속되어도 일본 그들은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17세기 한일 양국 정부간 교섭(울릉도쟁계) 과정을 통해서도 울릉도와 그 부속섬인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독도를 탐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체계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해외 여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을 내어 울릉도와 함께 독도를 탐방하는 여행은 한국인이라면 가치가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