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경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전에서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두 번째 예선전으로 중국과 경기를 펼칩니다.
1차전에서는 싱가포르를 상대로 5대 0으로 큰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그 어느때 보다 더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상기되어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도 모르는 거친 태클과 반칙, 그리고 신체의 부상을 줄 수 있는 소림축구를 펼치는 중국을 상대하기 때문입니다.
월드클라스 수준 갖춘 한국 대표팀
이번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전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전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모두 합류했으며, 국내 K리그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선수들이 모두 합류해 역대 최고의 클라스, 그야말로 월드클라스로 팀이 꾸려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 인터뷰 내용
중국으로 떠나는 공항에서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는 중국 상대가 거칠게 나오면 거칠게 나오는 대로, 심리적으로 괴롭힌다면 괴롭히는 대로 전술을 구사할 것이라는 믿음직한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소림축구 중국팀, 한국 앞에선…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중국과 맞서게 될 것을 예상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그 동안 중국 현지를 오가는 등 많은 친선경기를 토대로 중국 전을 대비해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때론 거칠고, 무기력하고, 공격 패턴, 무명의 선수들, 그리고 중국 대표팀 내 분위기 등 많은 요소를 파악한 대한민국 축구국가 대표팀의 코칭 스탭과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선수들 스스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오히려 한국과 경기를 갖는 월드컵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축구 선수들 앞에서 주눅들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예전의 중국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팀의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11월 21일 펼쳐지는 중국 전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리할 것이 확신하지만, 소림 축구의 기질이 발동되어 부상 당하는 선수가 없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한국 VS 중국 전 축구 중계 방송사
몇일 전 펼친 싱가포르 전의 축구 중계방송사는 딱 2곳이었습니다.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었지만, 이번 중국 전의 경기는 KBS2, SBS, 쿠팡플레이 3곳의 방송 채널을 통해 무료 생중계됩니다.
내부에 머물고 있다면, kbs2 또는 sbs 방송 채널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외부에 있다면 쿠팡플레이를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합니다.
공중파 방송 및 쿠팡플레이 모두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앱을 설치했다면 개인 취향에 따라 또는 듣고 싶은 축구 중계 해설자에 따라 축구 중계방송 채널을 선택하면 됩니다.
한국 중국 축구 중계방송 시간
한국 VS 중국 전 축구 중계방송 시간은 밤 9시부터 시작됩니다.
역대 월드클라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들은 많은 골이 터지고 있어 매우 흥미진진한 편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모습과 그 동안 승리가 고팠던 감독과 코칭스탭들의 열정이 모두 한 곳으로 모아졌기 때문에 더 재밌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소림축구의 대명사 중국 축구대표팀과의 예전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경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페어 플레이 하는 중국 축구 선수들을 아름다운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