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문화, 나이, 배경에 관계없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불리운다.
사실, 웃음의 가져다 주는 이로운 점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이는 것부터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신체의 자연적인 기분 좋은 화학 물질인 엔도르핀의 방출을 유발하는 것까지 다양하고 잘 알려져 있다.
한 때 TV 방송에 웃음 전도사 또는 행복 전도사라고 하는 분들이 자주 출연한 적이 기억난다.
그 출연자의 공통적으로 웃음을 이야기한다.
한국 문화에는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웃음의 힘을 이야기하는 속담도 있다.
즉,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이다.
평범한 이야기지만, 평소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여유를 갖고 웃음이라는 것이 삶에 끝없는 행복과 축복을 가져올 수 있는 6가지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웃음은 네트워크 구축이다
웃음은 내 주변의 무엇인가를 연결하고 구축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해주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웃을 때, 우리는 경계를 풀고, 우리의 연약함을 보여주고, 공유된 경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한다.
이것이 웃음이 종종 ‘전염성’이 있다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웃음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퍼져 돈 들지 않는 기쁨과 조화를 가져다 준다.
웃음은 건강을 돕는다
웃음은 몸과 마음에 좋은 약이라고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며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웃음으로 인해 건강해진다는 말이다.
웃음으로 인해 내 몸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고 통증과 우울증을 완화시켜, 한껏 웃고나면 엔돌핀이라는 홀몬이 방출되어 인지 능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준다
웃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이라는 것으로 인해 즉각 가까워질 수 있는 관계가 된다.
웃을 때 안면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고 동시에 긴장이 풀리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신체를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또, 웃음으로 인해 사물을 보는 눈이 밝아지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며, 주변의 감정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활기를 가져온다.
웃음은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웃음은 창의력을 자극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뽑아 내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많은 회사와 조직에서 유머와 웃음을 업무 문화에 도입한 곳이 많다.
또, 사내 강사 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하는 것 역시 웃음으로 인해 긴장감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임직원의 생산성과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웃음은 의사소통을 향상시킨다
주변인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준다는 점과 더 나아가, 웃음은 문화적 장벽과 언어적인 장벽을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편적인 언어로 이용된다.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간혹 언어의 미스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서먹서먹한 관계의 벽을 허무는 최고의 수단이 바로 웃음이다.
먼저 다가 가거나 또는 응해주거나 할때 역시 웃음에서부터 시작하면, 오해를 벗어나 원활한 의사소통이 될 수 있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대와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이 바로 웃음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깨고 적막하거나 긴장된 상황을 전환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주변의 분위기 메이커라는 사람들은 웃음이라는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은 강력한 해독제다
우리 삶에 끝없는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웃음은 좋은 시간을 축하하고 나쁜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게 만들기도 한다.
웃음은 인생의 여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강력한 해독제라고 말할 수 있다.
결국적으로 웃으면 없던 복도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 불안함, 부정적인 시각을 씻어낼 수 있는 강력한 해독제이며, 내 삶을 그리고 주변과 함께 잘 어울어져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바로 웃음이 쌓이면 행복함을 느끼게 되고, 그 사람의 인생은 “행복했다”라고 정의할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농담을 나누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등 모든 분위기는 웃음으로부터 깃드는 행복감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아무튼, 일상에서 웃는 것이 행복해지는 돈들지 않는 가장 경제적인 수단이 아닐까. 또 웃는 얼굴이 예뻐진다는 어르신들의 말도 있지 아니한가.